한국통신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의 PC에 응용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설치하고 고장 유무를 원격으로 진단해 주는 '메가패스 정보시스템'(MIS)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터넷에 접속하는 순간 서비스 일시중단 안내를 비롯한 각종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고객이 자신의 PC가 고장났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