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정통신업체인 에프아이텔(대표 박성규 1544-3377)은 시내 통화료를 내고 휴대폰으로 국제 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다이얼원' 서비스를 내달부터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음성데이터 통합(VoIP)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유럽지역에 대한 휴대폰 국제전화를 시내통화료 수준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