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입시교육 업체인 메가스터디(대표 손성은.www.megastudy.net)는 여름방학을 맞아 특강 판매 매출이 급증, 7월 매출이 4억원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양질의 콘텐츠 제공으로 지난 12일 하루 매출이 1천2백만원을 넘어선 이래 18일 4천1백만원으로 뛰어 오르는 등 연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며 "온라인 교육업체로는 드물게 한 달 매출이 4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스터디는 21일부터 동영상 강의를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등 서비스 차별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