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 이용자 1천8백58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서핑을 가장 잘할 것 같은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수 유승준과 탤런트 전지현이 각각 남녀부문 1위에 올랐다. 남자 연예인 중에서는 유승준이 전체 응답자의 47.04%에 해당하는 8백74명의 지지를 얻었으며 장혁(24.60%) 장동건(14.59%) 정우성(13.78%) 등이 뒤를 이었다. 여자 연예인은 전지현(50.03%) 이요원(22.01%) 김민희(20.46%) 송혜교(7.50%)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