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금년도 2.4분기 디지털콘텐츠 대상온라인 게임분야 수상작으로 태울엔터테인먼트의 `신영웅문'과 감마니아코리아의 `임진록2+조선의 반격'을 선정, 3일 시상했다. 분야별 수상작은 디지털영상 분야에서 동우애니메이션의 `바스토프레몬', 웹캐스팅 분야는 이메디피아의 `사이버종합병원', 교육용콘텐츠 분야는 오란디프의 `하데스의 진자', 한빛소프트의 `디지몬보물섬' 등이다. 정통부는 그러나 2.4분기에는 무선콘텐츠 부문과 기타 디지털콘텐츠 분야 경우 출품작중 적합한 작품이 없어 수상작을 선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해외전시회 참여와 마케팅 등에서 수상작 업체들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rhe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