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CF도 보고 영어도 배울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인기다. 인터넷 콘텐츠업체인 쿠키(대표 구태기)가 서비스중인 'CF잉글리시'(www.cfenglish.net)가 그 주인공. 국내 및 해외 최신 CF는 물론 추억의 CF를 영어공부를 하며 볼 수 있는 색다른 사이트다. 화면 왼쪽에 위치한 'CF영어' 코너를 클릭하면 CF와 함께 우리말 대사가 오른쪽에 뜨고 왼쪽에 영어 번역을 볼 수 있다. 화면 아래부분 '리얼(Real)'과 '받아쓰기(Dictation)'를 클릭하면 네이티브의 영어 발음을 들으며 받아쓰기와 영작도 할 수 있다. 생활용품 전자제품 스포츠 패션 자동차 등 다양한 CF를 선택해 볼 수 있다. 유료로 이용료는 하루 3백원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