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업체인 J&J교육미디어(대표 이정열)는 사이트(www.jnjedu.net)를 통해 매달 전국 실전용 대학수학능력 온라인 시험 "J&J 사이버 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J&J 사이버 모의고사"는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5개 분야로 출제되며 실제 고사장에서 시험을 보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하도록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시험종료와 동시에 정답과 해설을 볼수 있는 것은 물론 같은 시험을 본 전국수험생의 점수분포도와 자신의 수준을 알수 있다. 해당점수로 갈수 있는 대학 배치기준표도 즉각 서비스된다. 유료(회당 4천원)로 제공되며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이정열 사장은 "시험후 10일이 지난 문제는 전면 무료로 개방해 누구나 테스트하고 실력을 점검할수 있도록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