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센터(소장 김봉기)는 26일 오전 10시부터 과천 서울대공원안에 있는 '정보나라' 전시관에서 '노인대상 온라인 바둑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만 55세 이상의 노인 7백61명이 예선에 참가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예선을 치렀으며 상위 32명이 이날 본선을 치르게 된다. 우승자에겐 정보통신부장관상과 노트북,준우승자에겐 한국정보문화센터소장상과 컴퓨터,3위 입상자에겐 넷츠고사장상과 컴퓨터,4위 입상자에겐 한국정보문화센터소장상과 50만원 상당의 전자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