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한국정보문화센터가 주관하는 '디지털아트 네트워크' 전시회가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 전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보화시대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디지털'을 일반국민이 생활속에서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첨단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각종 디지털아트가 테크노마트 매장을 활용해 전시된다. 이를 위해 테크노마트 지하1층에서 지상9층까지 전관에서 DVD(디지털영상디스크), 빔프로젝터, 디지털모니터 등의 첨단정보기기를 활용한 웹아트(Web Art), 인터렉티브아트(Interactive Art) 등 다양한 '디지털 아트'가 선보이게 된다. 문의 인포아트코리아 (02)517-2501 (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rhe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