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황기연.黃基淵)은 올해 국제전화부문에서 1천500억원,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서 1천300억원 등 총 3천300억원의 매출을 달성, 올해를 수익경영 창출과 흑자전환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온세통신은 이같은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개월간 매주 목요일을 `영업의 날'로 지정, 전임직원이 오전 근무만 실시하고 오후에는 영업현장으로 나가고객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온세통신은 향후 2개월간 영업성과에 따라 실적 우수 직원과 팀에게는 특별휴가, 해외여행권 등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