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서비스 전문업체인 콤텔시스템(대표 곽정흔)은 한국피앤지(대표 앨 라즈와니)에 CRM 솔루션 'Smart i-CRM'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콤텔시스템은 자체 CRM 솔루션을 '한국 피앤지'에 적합하도록 보완,6월말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7월부터 마케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계약을 체결했다. 'Smart i-CRM' 솔루션은 분석CRM과 운영CRM을 통합한 통합CRM으로 고객분석 정보를 기초로 1대 1 마케팅 활동기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