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www.hankyug.com)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유료 증권정보서비스 "한경 리치웨이"의 회원이 3개월만에 3천명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한경닷컴은 한경 리치웨이가 정형화된 수치나 증권사의 단순 분석자료만을 제공하는데서 벗어나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전문가들의 실제 투자 정보를 확인할수 있도록 한 점이 인기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한경 리치웨이는 한국경제신문이 보유하고 있는 경제 금융 정보외에 12명의 증권 전문가들이 벌이는 수익률 게임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기법을 배울수 있는 "한경 스타워즈"를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달 7일부터 시작된 한경 스타워즈의 1위 참가자는 누적수익율이 52%를 웃돌고 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