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은 31일 XML 기반의 인터넷 통합 웹메일 솔루션 ''위니피 메일''을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대규모 사용자 환경에서 안정성이 뛰어나고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며 메일서버에 제한을 받지 않는게 장점이라고 다우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대기업,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 공공기관 등 다수계정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우기술은 한편 매달 인터넷 솔루션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방침 아래 전문 개발인력 50여명을 R&D 부서에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