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대표 박규헌,www.e-net.co.kr)는 약사신협으로부터 의약품 유통 전문 e마켓플레이스(전자장터)와 eCRM(고객관계관리)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12개 지역 약사들의 신용협동조합인 약사신협이 운영할 e마켓플레이스는 이네트와 GR온라인이 공동으로 구축을 맡게되며 이네트는 eCRM도 제공하게 된다.

지난해말 eCRM솔루션을 처음 선보인 이 회사는 올해 eCRM분야에서만 1백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