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포털 마이클럽(www.miclub.com)이 서비스 개시 1주년을 맞아 대표이사를 전격 교체한다.

마이클럽은 21일 윤웅진 사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고 창업자이자 회장인 클라리온 캐피탈그룹의 김홍기 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

김 신임대표는 18년간 미국과 홍콩에서 쌓은 투자은행 및 벤처캐피털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1996년 투자회사인 클라리온 캐피탈을 공동설립한 국제금융전문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