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요금부과솔루션업체인 퓨쳐테크는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에 빌링 ASP(응용소프트웨어임대)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퓨쳐테크는 인터파크가 다음달 문을 여는 유료 콘텐츠몰에 빌링ASP를 제공하고 콘텐츠몰 매출액의 10~15%를 수수료로 받게 된다.

퓨쳐테크는 인터파크외에 최근 홈페이지 제작솔루션업체인 하이홈과 증권정보 서비스업체인 알렉스테크놀로지와도 빌링ASP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