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텔의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웨피(www.weppy.com)와 네이버컴의 게임사이트 한게임(www.hangame.com)은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상품 ''웨피에버 한게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을 사면 연회비가 3만8천원인 웨피의 프리미엄 서비스 ''웨피에버''와 월 4천원에 제공되는 한게임의 프리미엄 서비스 ''한게임플러스''를 연간 4만9천원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공동마케팅을 통해 올해 30만명의 가입자를 유치,1백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