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서 각종 콘텐츠의 불법사용을 막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마크애니(대표 최종욱,www.markany.com)는 9일 일본의 후지쯔 시스템 솔루션에 자사의 제품을 수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마크애니는 우선 선수금으로 1억원을 받았으며 이미지나 영상물 등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한 솔루션과 콘텐츠의 생성 배포 소멸과정에서 보안을 유지하고 사용내역을 관리하는 솔루션이 수출됐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