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상거래관련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산하 한국전자상거래협동조합이 3일 정식 출범했다.

한국전자상거래협동조합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이충규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상무이사 등을 포함,경제계 인사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초대 이사장에는 정호표 한국CNC기술 사장이 선출됐고 두루넷쇼핑몰 아이커머스코리아 인터넷114 등 13개사가 임원사로 참여한다.

회원사는 옥션 아이웍스 등 80여개 벤처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