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3일 국내 솔루션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IBM솔루션센터"를 개관했다.

서울 도곡동 한국IBM 본사 5층에 자리한 IBM솔루션센터는 연면적 2백여평 규모에 고성능 IBM e서버,웹스피어,DB2 등에 이르기까지 IBM의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리눅스 지원센터 및 ASP 사업자를 위한 ASP 프라임센터도 함께 있어 솔루션 개발자들은 이 센터에서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센터는 24시간 3백65일 개방체제로 운영된다.

IBM솔루션센터는 시카고 파리 토론토 시드니 토쿄 상하이 등 세계 15개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서울과 헬싱키 IBM솔루션센터가 각각 문을 열게 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