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인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엔터테인먼트분야 사이버 주식거래소인 엔터스닥과 손잡고 문화예술 관련 ''네티즌 펀드''사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첫 공모작품은 윤종찬 감독의 스릴러 영화 ''소름''.

총제작비 21억원중 2억5천만원을 2일부터 공모한다.

최저 공모단위는 1인당 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