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이머니(대표 남진우)와 전자지불 서비스업체인 인터넷텔러머신(대표 임영규), 금융서비스 솔루션업체인 조이닷컴(대표 민태홍) 등 인터넷금융 관련 3개 벤처기업은 24일 전략적 제휴를 하고 사이버금융서비스사업을 함께 벌이기로 했다.

3사는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 지불솔루션, 온라인 금융 정보,금융솔루션 등을 통합, 금융기관들과 공동으로 이용자 중심의 사이버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머니는 재테크 관련 정보 서비스를, 인터넷텔러머신은 인터넷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조이닷컴은 전자뱅킹 서비스를 하는 업체이다.

(02)555-1815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