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자전화번호표시 전화기업체인 드림텔레콤(대표 김홍태)은 연예인 홍보컨설팅업체인 베니카와 손잡고 연예인 1백명에게 발신자추적전화기 ''쿨넘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앞서 드림텔레콤과 베니카가 광고전문 인터넷방송 NGTV에 의뢰해 1만7천여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스토커에 가장 시달릴 것 같은 연예인 톱10을 설문조사한 결과 원빈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이현우 송혜교 이효리 차태현 황수정 이병헌 송승헌 김원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