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는 29일 포스트PC 제품으로 ''라이프북 P-1000''을 내놓았다.

일본에서 ''LOOX''란 이름으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전력소모가 적은 크루소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있어 내장 배터리만으로도 최장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윈도미 운영체제(OS)와 8.8인치 TFT-LCD를 채택하고 있다.

무게는 9백80g,중앙처리장치(CPU)는 1백33㎒,메모리는 1백28MB SDRAM,하드디스크는 15GB다.

소비자가격 1백9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