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예스컴(www.yescomm.com)의 이용석 사장과 민주당 허운나 의원 등은 멕시코 아과스까리엔떼스주 정부의 초청으로 27일부터 4박 5일간 멕시코를 방문합니다.

예스컴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터넷 전화와 관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멕시코 정부로부터 국제전화 사업권 획득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예스컴은 방문 기간중 멕시코 최대 통신업체인 텔멕스와 미국 AT&T현지 합작법인인 알레스트라를 방문할 예정이며 알프레도 레이에즈 연방 상원의원과 면담한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