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텍은 23일 주주총회를 열어 김인회(45)씨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김 사장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뒤 한국IBM을 거쳐 인터넷 솔루션업체인 건한에서 대표이사를 지냈다.

전임 오봉환 사장은 회장으로 승진, 엠플러스텍의 자회사인 이너베이 경영에 전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