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컴퓨터 바이러스''가 출현했다.

CNN방송은 기존의 ''안나쿠르니코바''나 ''네이키드와이프''보다 파괴력이 훨씬 큰 신종 바이러스 ''머지스트르(Magistr)''가 최근 발견됐다고 19일 보도했다.

머지스트르는 서버와 OS파일은 물론 부팅에 필요한 파일들을 손상시킨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