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전문업체인 한빛소프트와 프로게임리그업체인 PKO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PKO는 2001년 PKO정규 게임리그에 최근 한빛소프트가 출시한 액션대작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정식종목으로 채택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대회는 오는 26일부터 PKO존닷컴(PKOZONE.COM)에서 온라인 랭킹서비스가 제공되고 매주 1회 유선방송인 대교방송의 게임프로그램 "게임타임"을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