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력서로 취업 문을 뚫어라"

인터넷 원서접수의 확산으로 종이이력서가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동영상이력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취업정보 포털사이트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지난해 처음으로 동영상 이력서 서비스인 ''라이브 레주메''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음성과 함께 동영상을 이력서에 첨부시킬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현재 7백여명의 구직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인크루트(www.incruit.com)도 지난 7일부터 동영상 이력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