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소프트뱅크미디어 데브피아 KCC정보교육센터 등과 공동으로 오는 13일부터 약 2개월간 17개 대학을 순회하는 ''점프 투 닷넷(Jump to .Net)'' 전국 대학 투어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에는 차세대 인터넷언어로 불리는 XML과 ECMA(유럽컴퓨터개발자협회)에 공개 개발언어로 등록돼 개발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C# 등 IT기술과 비주얼스튜디오닷넷(Visual Studio.NET), SQL서버 2000 데이타베이스 등 MS제품 등을 소개한다.

또 IT분야의 취업을 위한 준비방법과 갖춰야될 기술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국MS는 참가 학생들에게 비주얼스튜디오닷넷 베타1, SQL서버 2000평가판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데브피아의 홈페이지(www.devpia.com/jump)를 통해 할 수 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