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중앙처리장치) 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1천~2천원 가량 떨어졌다.

인텔의 P3-800MHz는 1만~2만원,9백33MHz는 9천~1만원,1GHz는 5만~6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P3-866MHz는 가격변동 없이 25만3천원선에서 팔린다.

메모리(램) 값은 오름세로 돌아서 지난주 수준을 회복했다.

신학기를 맞아 1만원 정도 떨어졌던 삼성 1백28MB(PC133클럭)는 판매가 증가하면서 값이 다시 오르고 있다.

현재 5만3천~6천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HDD(하드디스크)도 삼성의 30GB(5400RPM)를 기준으로 3천~5천원 가량 올랐다.

모니터는 제조업체들이 각종 판촉행사를 개최하면서 가격인하를 주도하고 있다.

17인치 평면모니터의 경우 삼성 제품은 39만원,LG 제품은 43만원대에 팔린다.

프린터와 스캐너 값에는 큰 변동이 없다.

HP640 시세는 13만8천~14만2천원대.신학기를 맞아 CPU와 메모리는 당분간 꾸준히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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