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프넷은 11일 자사 온라인게임 "드래곤라자"의 대만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드래곤라자CD 50만장을 제작,무료로 배포하고 게임 이미지와 캐릭터들을 음료수 캔이나 과자 빵 포장지 등에 등장시키는 등 각종 분야와 연계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드래곤라자는 PC통신 6개월간 연재돼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이영도씨의 소설을 토대로 만든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