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김용섭)은 데이터마이닝 솔루션인 "XM-BRENIC/Miner"(이하 마이너)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마이너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해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분리돼 인터넷상의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며 한번 작업된 모델의 결과와 이력을 기록.관리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작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통신 금융 제조 유통 등 전산업을 대상으로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