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 이더넷방식 전용회선서비스 상용화
두루넷은 지난해 서울 중구일대에 이더넷 방식 전용회선망를 구축,3개월간의 테스트를 거쳤으며 현재 사업약관에 대한 신고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상 가격대는 기존 전용회선 가격의 25% 수준이며 초기에는 충무로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뒤 점차 서비스지역이 확대할 계획이다.
두루넷 이더넷방식 전용회선 서비스는 1백44코어 광케이블을 LAN방식으로 구성한 뒤 지능형허브를 통해 가입자와 최종연결함으로써 1백Mbps~1Gbps까지의 전송속도를 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