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도메인 등록기관 예스닉(www.yesnic.com)은 도메인 예약등록 시스템 등을 최근 개발,사이트 전면개편과 함께 고객만족 서비스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도메인 예약등록 시스템은 별도의 비용부담없이 도메인을 이틀간 소유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예약 도메인을 결제하지 않으면 이틀 후 자동으로 삭제된다.

도메인을 등록할 때 9천9백원만 내고 한달 후 정식으로 등록하면서 잔액을 지불하는 서비스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예스닉은 무료 웹메일 서비스를 실시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