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빛컨은 콘텐츠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아빛컨마트(www.abiconmart.com)를 개설해 온라인상에서 콘텐츠 매매를 중개하는 서비스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아빛컨마트에서 거래되는 제품은 게임 영화 교육 오락 연예 등 각종 콘텐츠와 이와 관련된 소프트웨어,솔루션,3D.2D 이미지와 사운드 자료,캐릭터 상품 등이다.

아빛컨 박병철 팀장은 "현재 10여개인 콘텐츠 제공 업체를 올해말까지 1백여개로 늘릴 방침"이라며 "현재 개설돼있는 영문사이트를 통해 국내 콘텐츠의 해외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