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 신비로(www.shinbiro.com)는 최근 인터넷에서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 영어교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플래시기법을 이용한 노래 애니메이션 게임 퀴즈 전래동화 등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정확한 발음 구사를 위해 네이티브 스피커의 풍부한 사운드도 가미했다.

또 7단계까지 모두 17개 레슨을 공부할 수 있는 단계별 일일 학습프로그램과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대화하며 익힐 수 있는 생활영어 코너도 있다.

이 서비스는 현재 무료로 제공되며 단계별 일일 학습프로그램에 5백80개 레슨을 추가,유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