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온시스템(www.mirion.com)은 일본 후지전기 자회사인 후지전기총설에 자사의 동영상 프로그램인 윈캠(WinCAM)을 수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출로 미리온시스템은 후지전기총설로부터 계약금 1천만엔과 연간 1억5천만엔 등 3년동안 5억엔에 해당하는 라이선스 비용을 받게 된다.

수출되는 제품은 주로 학교 등 교육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