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증권전문가와 얼굴을 마주하면서 생생하게 투자상담을 할 수 있는 사이트가 나왔다.

YMC컨설팅(대표 김호섭)이 9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개설한 무료 영상 투자상담 사이트(www.voim21.com)가 그것.

이 사이트는 증권전문가와 일반 투자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자문을 구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가 집단은 자산운용 전문가,전직 증권회사 지점장,애널리스트,벤처캐피털리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컴퓨터용 카메라를 장착한 후 사이트에서 영상채팅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받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02)6671-8033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