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영상이동통신(IMT-2000) 기술표준협의회는 정보통신 서비스업과 장비제조업간 균형적 발전을 위해 동기식을 채택하는 사업자에 인센티브를 줘야 하며 일률적으로 서비스 개시 시기를 연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기술표준협의회는 6일 서울 양재동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마지막 회의를 개최, 이같이 합의하고 최종보고서를 정보통신부에 제출했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