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메시지가 담긴 전보와 도서 및 문화상품권을 24시간 내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한국통신은 ''115''를 통해 면 지역을 제외한 전국 어디에나 주문한 지 24시간 내로 축하전보와 함께 도서상품권 또는 문화상품권을 배달해주는 ''115 상품권 배달서비스''를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국번 없이 ''115''번으로 전화를 걸어 축하카드와 도서 또는 문화상품권 배달을 신청하면 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