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에 입사한 후 26년간 고리원자력본부에 근무하면서 고리 원자력 1호기 시운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원자력 설비의 문제점을 해결해 왔다.

특히 지난 94년 고리 원자력 본부 제2발전소 부소장에 부임한 이후 각종 신기술의 개발, 적용으로 원자력 발전소 안전성과 경영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