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전시 전문업체인 클릭컴뮤니케이션(clic.co.kr)은 미국 뉴욕 현지법인인 클릭뉴욕(clicnewyork.com)을 최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말 나스닥 상장기업인 차이나닷컴으로부터 1백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해 주목받았던 이 회사는 미 법인 설립에 앞서 이미 12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클릭컴뮤니케이션은 이와 함께 웹기획 웹디자인에서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e비즈니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인 ''iB트렌드''를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