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브라이들넷(대표 이승현)은 클릭 한번으로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예식장을 주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 홈페이지(www.worldbridal.net)를 통해 40여개국 1천2백여개 명소를 고를 수 있다는 것.

인터넷상에서 명승지들을 살펴보고 예약,그 장소에서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시간 장소 항공권 숙박 드레스 액세서리 등을 예약할 수 있다.

이승현 사장은 "유럽의 고성이나 하와이 해변의 교회에서 올린 영화같은 결혼식이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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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