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셀미디어코리아는 16일 산업은행으로부터 20억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빅셀미디어코리아의 자본금은 30억원에서 48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이달말께 게임 포털사이트인 ''빅스게임(www.bixgame.com)''을 정식 서비스하기로 했다.

빅셀미디어코리아는 "해외 유통망을 확보하지 못한 소규모 게임업체의 인큐베이팅 사업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