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보낸 e메일 내용을 유형별로 분석, 자동으로 응답해 주는 시스템이 나왔다.

웹솔루션 개발업체인 연성정보기술(www.yeonsung.co.kr)은 4일 인공지능형 전자우편 응답관리시스템(ERMS;E-mail Response Management System)인 ''이메일플러스(eMail+)''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메일플러스는 고객이 보낸 e메일 내용을 자연어처리와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해 분석, 발신자에게 자동으로 전송해 준다.

우선 웹사이트에 들어온 e메일 내용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e메일에 들어있는 주요 단어 검색을 통해 유형에 맞는 대답을 미리 준비해 뒀다가 즉각 응답해 준다.

(02)3463-138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