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소프트(www.4csoft.com)는 오는 8월 일본의 마쓰시다그룹에 자사 인터넷 원격교육솔루션인 ''액티브 튜터''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쓰시다그룹은 인터넷을 통한 소프트웨어 임대(ASP)방식을 통해 이 솔루션을 사내교육용 시스템으로 활용하게 된다.

액티브 튜터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있어 사용자의 교육효과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으며 교안의 부분수정,페이지별 학습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포씨소프트는 이 프로그램을 스미또모,산또리,마루베니 다른 일본업체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며 오는 8월 말 삼성재팬과 손잡고 일본법인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