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는 일반 노트북에 비해 전력 소비가 20% 가까이 낮은 절전형 노트북(S-4542)을 시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절전형 중앙처리장치(CPU)인 인텔 펜티엄 6백MHz LV CPU를 채용했고 무게 1.7kg 두께 28mm의 초소형 모델이다.

< 조정애 기자 jch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