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텔은 CPU(중앙처리장치) 가격을 계속 내리고 있으며 후발주자인 AMD도 저가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메모리(램) 가격은 지난주에 한시적으로 내려갔으나 다시 오를 조짐이다.

성능을 중시하는 소비자라면 "PC133"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인텔BX의 몰락으로 메인보드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인텔BX는 2년 이상 장수를 누려운 모델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최신 기종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저가의 메인보드를 구입하려는 소비자에게는 "VIA694X"를 추천할 수 있다.

고용량의 하드디스크가 가격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용산에서는 주로 20GB급이 많이 팔리며 가격은 15만~16만원선이다.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 17인치 평면 모니터가 자리를 잡고 있다.

사무실에서는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LCD 모니터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1백만원을 호가하는 가격 때문에 일반인 사이에서 그리 많이 보급돼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픽카드(VGA)는 "부두5"와 "지포스2"가 등장,기존 제품의 가격 하락을 유도하고 있다.

더 나은 그래픽 환경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용산에서는 이들을 4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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