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의 젊은 2세 경영자들이 주주로 참여하는 기업금융정보회사가 설립됐다.

기업금융자문회사인 인핸스먼트컨설팅이 주축이 돼 설립된 리더스초이스(대표 이영두)가 그것.

이 회사는 24일 기업의 최고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웹사이트(www.leaderschoice.co.kr)를 개설,업무에 들어갔다.

이 회사에는 코오롱 이웅렬 회장,한솔그룹 조동만 부회장,제일제당 이재현 부회장,삼보컴퓨터 이홍순 부회장,이수화학 김상범 회장,세림제지 이동윤 사장,동아제약 강문석 부사장,닉스 김효근 사장 등이 5~15%씩 지분을 갖고 주주로 참여했다.

리더스초이스는 사이트를 통해 국내외의 새로운 금융기법및 경영기법을 소개하고 월스트리트나 런던 등에 있는 투자가들과도 인터넷으로 연결해줄 계획이다.

또 해외 투자가들이 국내기업에 투자할 경우 회원들도 함께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위크 등 해외 유명 경제잡지의 아시아 특파원들과 인터뷰 자리도 주선해 국내기업의 제품및 기술을 해외에 알리는 데 도움을 줄 방침이다.

이 사이트는 회원제로만 운영되며 상장.비상장회사나 코스닥 기업,중견.중소기업의 최고경영자및 임원들이 주 회원대상이다.

(02)549-4590.

<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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